딸의 애착 인형 '곰이'


딸의 애착 인형 '곰이'

딸에게는 애착 인형이 있어요. 제가 태교한다고 만든 곰인형이죠. 곰인형의 길이가 50cm라서 돌까지는 거의 가지고 놀지 않았어요. 그냥 옆에 놔두기만 했어요. 그런데 돌이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딸은 곰인형을 항상 가지고 다녔어요. 특히 잠잘 때는 입술로 인형의 촉감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죠.3살 때는 어린이집 갈 때도 데리고 갔어요^^;4살 때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간 시간을 제외하고는 24시간 데리고 다녔어요. 깜박하고 그냥 외출하면 너무 울어서 집에 돌아가서 곰인형을 가지고 다시 나가곤 했어요.그러다 보니 인형이 닳아서 구멍이 나고, 천이 얇아져서 솜이 다 보이기 시작했어요ㅜ.ㅜ 사실 이 인형도 4번째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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