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근육을 생각해본다. 근육은 생기기도 힘들지만 빠지는 것도 금방이다. 근육을 키우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단련도 해줘야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조절해줘야 한다. 근육이 없어지는 과정은 불규칙적으로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거나, 운동은 멀리 하고 내 몸이 어떻든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면 충분하다. 그렇다면 마음의 근육은 어떨까? 마음의 근육량 생각해봤을까요? 얼마나 어떤 상황에도 의연할 수 있는 단단한 근육일지 가끔 지칠때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살아갈 수 있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지 내 자신의 가치를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진짜 나를 발견하고 좋아할 수 있을만큼 내 안에 남아있을 상처들을 보듬어 주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을정도로 근육이 지탱해주는지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는 단 10퍼센트의 근육량이더라도 많다고 생각되요. 어쩌면 근육을 만드는 과정에 생기는 근육통은 자연스럽고 누려야하는 고통이지 않을까요! 그만큼 마음의 근육은 몸의 근육 만큼 만들기 힘들고 값질 것 같아요. #마음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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