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1차, 2차 후기


화이자 백신 접종 1차, 2차 후기

드디어 화이자 백신 2차까지 완료했어요. 2030 여러분들 모두 백신에 대해 걱정도 많고 반신반의하고 맞으실 걸 알아요.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공감합니당.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1차 맞을 때는 주사 맞은 팔이 안 들리는거에요... 드는 순간 너무 아파서 못 올리겠고 잠도 그 방향으로는 못 잤어요. 그래서 잠 자는 것도 힘들었어요. 자꾸 설치고 깨고 앓는소리 절로 나고 c 아프다고는 들었지만 직접 겪어보니 또 다르더군요. 근육통이 정말 세게 왔었고 타이레놀 맞자마자 1알 먹고 자기전에 혹시 몰라서 1알 먹고 또 아침에 일어나서 근육통에 힘들어서 먹었어요. 백신은 면역과 많이 관련있대서 입맛없어도 꼭 밥도 꾸역꾸역 챙겨 먹었어요. 화이자 백신 1차 후기라면 간단하게 3일째까지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2차는 이번주 목요일에 맞았었는데 맞은 날은 팔이 맞을 때부터 얼얼했구요. 똑같이 1차처럼 맞자마자 타이레놀 먹었어요. 2차가 더 아프다는 소문이 많아서 주변도 경험담이 그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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