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차]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


[11월 1주 차]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

정말 또 오랜만에 블챌 주간 일기를 쓰러 왔어요. 시작할 때만 해도 추첨 이벤트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있었는데... 어쩔 수가 없군요. :) 무엇을 쓰면 좋을까 어떤 기록을 남겨두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사진첩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몇 장을 올려보아요. 세상 모든 것은 어쩜 다 가지각색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건지 문득 스며드는 감동에 마음이 벅차오르는 경험은 아마 한 평생을 살아도 늘 새로운 신선한 충격이 될 것 같아요. 그때마다 사실은 나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나만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겠지. 다만 내가 놓치고 살고 있을 뿐, 모른 체 살기에는 얼마나 아까운 감동인가. 내 마음을 한번 어루만지게 만지게 돼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내게 이미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듯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언제나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다짐해 보아요. 아인슈타인이 한 말로 유명한, 제가 참 좋아하는 문장이 있어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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