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구례, 하동여행 [하동펜션 언덕위의집]+일상2

풍경 구경하면서 달리고 달려서 숙소 도착!! 음…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데 진짜 언덕위에 집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가 바로 우리 숙소 ㅋㅋㅋㅋㅋ 펜션이라고 하기엔 뭔가 살짝 민박집스러운데 성수기에 10만원이면 잘한거야 승아야 .. 우리 둘다 아무데서나 잘 자긴 하지만 난 쫌.. 후.. 유서방 너는 코골고 잘자자나 ㅡㅇ ㅡ 음 그래도 내부는 나름 깔끔?? 티비가 좀 작아서 아쉽지만 우린 아이페드로 슬의생2 봤으니까 갠춘갠춘 ㅋ 나름 인덕션도 있고 에어컨도 오래된거지만 시원했고 ㅋㅋ 냉장고는 여수 펜션보다 훨~씬 시원해서 아주 대만족 ㅋㅋㅋ 냉동실도 아주 굿굿 화장실도 깨끗하고 ! 그.런.데 시골 할머니댁에 있을 법한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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