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옥리단길카페] 옥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짙은”

어제 옥리단국수에서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았던 아점을 먹고 바로 앞 “짙은”카페로 디저트를 먹으러 다녀와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옥리단국수에서 아점 먹고 있는데 유서방이 “어? 짙은 카페 저기 있네~” 하는거에요. 안그래도 한번 가보려고 생각해놨었는데 햇빛이 너무 쎄서 많이 걷고 싶지 않았던 저는 바로 앞이라 아주 나이스 했지요!₍•͈ᴗ•͈₎ 카페에 딱 입장하면 카운터 옆으로 케이크, 각종 디저트가 한가득 있어서 저 혼자 갔으면 정신 놓겠더라구요 ㅋㅋ 마침 소금버터스콘이 이제 막 나오길래 냄새에 끌려서 아아2, 소금버터스콘1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근데 위치가 진짜 국수집 바로 앞이죠? ㅋㅋ 짙은 카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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