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를 함에 있어 중요한 것들

타로는 마음으로 책은 글이 아닌 마음으로 읽기 제가 타로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좋은 타로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타로의 모든 것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외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타로를 보면서도 내담자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저는 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책을 내려놓고 카드의 담긴 뜻을 사용해서 상담함으로 인해 더 좋은 상담을 할 수 있었으며 내담자의 고민에 대하여 더욱 잘 깨달을 수 있는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책 내려놓기 타로에 대하여 어느 정도 숙지가 된 분이라면 지금 당장 책을 내려놓고 사람을 보는 방식을 키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타로를 읽기만 하는 것과 사람을 보고 타로를 하는 것은 엄연히 달라서 저는 당당하게 여러분에게 책을 내려놓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보면 어떠한 타로 심리상담사도 타로 책을 보면서 타로를 보지 않습니다. 책을 보지 않고 숙지한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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