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보문단지 맛집 '올바릇 식당' 꼬막비빔밥&육전 vs '향화정' 비교 / 보문호 산책하기~ (내돈내산)

중간중간 차가 막혀 5시간쯤 달려 도착한 경주!! 한옥 느낌의 톨게이트를 보니 신난다~ 경주 톨게이트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힐튼에 숙박 예정이였는데 체크인 전까지 시간이 남아 주변을 산책했다. 자크뮈스 가조 버킷햇 착용 파란 하늘이 너무 이뻤던 하루. 매일매일 이렇게 맑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 다리 아래 원래 물이 차 있어야 하는데 가뭄이라 말랐다 한다. 저 멀리 경주월드도 보인다! 바닥에 유리로 되어 있어 저수지를 벌수 있었는데 집에 보냉백 작은게 없어서 급한대로 이지요 보냉백을 들고 왔는데.. 아 진짜 야쿠르트 아저씨같음! ㅋㅋ (이지요란? 홈메이드용 뉴질랜드 요거트 가루 ) 야쿠르트 아저씨라고 놀리니까 큰소리로 “야쿠르트 사세요~~~” 창피해 혼났음!!! ㅋㅋㅋㅋ “안사요 안사~~” 사진찍을 때도 높게 들어주는 이지요 보냉백~ ㅋㅋㅋ 야쿠르트 아저씨와 사진 한장 찍고 산책 마무리 꼬막큰판 올바릇 식당 보문단지에 있는 올바릇 식당! 힐튼에서 걷기에는 좀 거리가 있어서 차로 이동~ ...

원문링크 : [경주여행] 보문단지 맛집 '올바릇 식당' 꼬막비빔밥&육전 vs '향화정' 비교 / 보문호 산책하기~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