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 명칭 변경 논란 철회 방침 철회


송파구, 석촌호수 명칭 변경 논란 철회 방침 철회

송파구청이 지역 랜드마크인 '석촌호수'의 명칭을 '송파호수'로 변경하려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구청 측은 이후 여론의 반발로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민과의 대화에 임하는 송파구청장 지난 4월 12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폐막식에서 송파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당 배현진 의원은 명칭 변경 제안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배 의원은 "오늘 구청장으로부터 석촌호수 명칭 변경 제안을 철회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명칭 변경은 부적절하다 배 의원은 이어 "석촌호수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곳이다. '석촌호수'를 새로운 '송파호수'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명칭 변경에 대한 최초 명분 당초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는 송파천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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