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브런치 카페 프린시플 커피맛집 - 다 맛있어서 메뉴 고민

톡끼줌마입니다 :-) 친구와 브런치 다운 브런치를 먹기위해 써칭을 하던중 음식 비주얼이 심상치 않은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별내 브런치 카페 프린시플. 유명하다고 하는 별내동 카페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프린시플은 생소했던지라 생긴지 얼마 안되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매장 앞과 옆으로 6대 정도 주차가능해요. 저희가 갔을땐 평일이어서 여유롭게 매장앞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오픈시간이 10시부터라 아이 하원하고 브런치 먹으러 가기에 아주 딱이에요. 처음 매장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햇살이 잘 드는 브런치 카페구나라고 생각만했죠. 근데.. 여기 진정한 별내 커피 맛집이었어요?! 커피에 관련된 책들이 엄청 많아요.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조예가 깊다 느꼈어요. 아니나다를까.. 브루잉도 직접 하시고 원두도 직접 볶으시고 커피 자격증도 많으시고 카페창업 컨설팅도 하시고 커피머신 판매 뿐만 아니라 수리도 하시고;; 뭐.. 할수있는건 다 하시네요? 아니 사장님?? 만능 가제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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