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미술학원 아이가답이다 만들고 그리기가 좋아진 아이

톡끼줌마입니다 :-) 아이를 수업에 들여보내고 저도 자리에 앉았는데 육아서가 제 시야에 들어왔어요.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해 다산 미술학원 아이가답이다에서 준비하신 모양이에요. 호기심이 생겨 하나를 집어들었어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너무나 유명한 김종원작가의 책입니다. 유명한 책인건 알고있지만 사실 읽어보지는 않았거든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표지를 넘기고 한 장 두 장 읽다보니 1/3을 읽은거 있죠? 그 뒤부터는 띄엄띄엄 발췌독을 했지만 결국은 마지막장까지 보고야 말았네요?? 마지막 장 에필로그 최고의 교육은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 문구가 가슴에 와닿았어요. 잠깐이지만 다시 한번 자기반성타임을 가졌답니다. 아이가 답이다에서 자꾸 자기반성을 하게되네요 ㅋㅋ 책이 주변에 있으니 잠깐이지만 독서를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 오늘은 아이의 책만들기 수업 마지막날이에요. 지난시간에 미완성한 뒷장들을 오늘 완성했답니다. 짜~잔~!!! 아이가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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