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입는 생리팬티, 입는 오버나이트 그리고 EM효소세제 생리의 불편함을 이야기한다면 출산 이후 아래가 건조해지면서 생리양이 적어지는 셋째날부터는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으면 쓸리는 부분이 아프다는 점을 첫 번째로 말할 수 있겠어요 물론 여전한 생리통도 0순위, 밤에 자다 뒤척이면 살짝 새기도 하는 생리혈로 패드 세탁을 해야 하는 것 역시 손꼽히는 불편함에 속하지만요 ㅠ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마지막 며칠 정도는 그냥 속옷을 입고 생활하고, 대신 세탁을 꼼꼼히 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생리혈 성분 상 완전히 깨끗하게 세탁이 되지 않아 더 난감할 떄도 있었습니다 ㅠㅁ ㅠ 그래서 이번에 그동안 고민만 해왔던 입는 생리팬티와 오버나이트를 시도해보기로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좋네요 :) 흡수도 잘 되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편안하게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ㅎㅎ 생리양에 따라 골라서 입을 수 있는 단색 컴포트에어 웰컴키트 브리프 입는 생리대, 그리고 입는 오버나이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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