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녀가 "이해"를 했는지 확인 하는 법


초등 자녀가 "이해"를 했는지 확인 하는 법

아이들은 빨리 끝내고 놀고 싶어 "무조건 안다"고 한다. 라비쌤 - 수학을 완벽하게 이해 시키는 비법. - 채점 후 오답 고치기. 학부모님이 틀린 문제에 대해 설명을 해줄려고 하면 아이들과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이거 문제 잘 못 읽어서 틀린 거야. 알아" "이거 계산실수 한거야. 알아" "아는건데 실수한거야." 틀린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답변은 "아는데 틀린거야." 로 돌아오곤 한다. 그래도 틀린 문제를 설명을 덧붙여 줄려고는 하지만. 쉽사리 짜증을 낸다. '알고 있는건데 왜 설명하는거지? 빨리 하고 놀아야 하는데.' 짜증은 이미 악순환이 시작된 거다. 알고 있는 문제는 넘어가는 편리함를 깨달아 버린 형태. "알고있어."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에 설명자도 쉽게 흔들린다. '알고있는데. 괜히 설명하는건가?' 하지만 실제, 학생들은 잘 모른다. 알고 있는 문제 한번 더 설명 듣는 것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좋다. 복습의 중요성 (feat. 초등 5학년 친구) 모든 사람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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