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면서 고함을 지르고 몸을 뒤척여요. 감기가 덜 나아서 숨쉬기 불편한가? 날씨가 더운가? ... 그 사이 잠시 깬 아이에게 물어보았더니...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야밤에 폭풍 검색을 시작하고 아내도 맘 카페 선배&박사님들께 물어보고 나서 성장통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어요. 성장통 : 3~1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며, 8세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난다. 주로 저녁이나 밤에 발생하며 무릎, 다리근육 주변에서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한쪽 다리에서 다른 쪽으로 번갈아가며 10~15분 동안 지속되지만 가끔은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성장통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장과 관련된 근육과 뼈의 발달 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은 대게 알아서 사라지고, 일상생활에서 주의 사항도 없다고 해요. 아이가 크면서 함께 사라지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요. 더욱이 자주 있는 통증도 아니고 한 달에 1 ~ 2번 정도, 특히 활동을 많이 한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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