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박하] 러시안블루 박하의 하루


[일간박하] 러시안블루 박하의 하루

오늘도 박하는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어요. 박하 애기 때는 고양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창문 밖을 보고 있는 게 밖에 나가고 싶은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절대 산책은 시키지 않았지만) 그런데 고양이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 창 밖을 바라보는 게 고양이에겐 TV보기와 같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바깥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라기보다는, 지나가는 새와 벌레 등을 TV보듯이 보고 있는 거래요! 가끔 창문 가까이에 다가온 벌레나 새들을 잡으려고 방충망에 앞발을 올려서 제 간을 들었다놨다 하지만, 오늘은 얌전히 구경만 하고 있더라구요. 어쩜 고양이는 뒷통수도 예쁜 거죠?ㅋㅋㅋㅋ 창가에 둔 로즈마리는 계속 죽을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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