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식재료 꾸러미가 왔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요새 아이는 주1회 등교를 하고 있는데요. 그때문에 학교에서 원래 받아야할 주5회 급식을 주1회만 받고 있어요.평소엔 느끼지 못하다가 이번에서야 알게되었는데 전국 초중고 급식을 위해 많은 농가가 계약되어있고, 그분들은 급식 식재료 공급으로 수익을 내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급식이 줄어들자 큰 타격을 받고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교육청에서는 그 농가들을 돕기위해서, 그리고 가정급식으로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식재료를 보내주었어요. 지난주에는 쌀 8KG이 왔는데 이번엔 기타 식재료들이 도착했네요.건조제품인 김, 곤드레나물, 무청이에요.각종 버섯들.송이버섯은 반찬만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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