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방구의 좌충우돌 다트 라이프 / 피닉스다트 / 다트라이브 오픈/ 피닉스컵 / 하우스토너먼트

다트는 스포츠다! 어른의 취미 다트 보통 다트라고 하면 술집에 있는 뿅뿅뿅 소리나는 그 머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맞다. 그게 나의 취미다. 물론 매번 술집에 가서 다트를 던지고 있진 않지만, 다트가 보통 술집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것도 맞는 것 같다. 어느덧 2년째 꾸준히 해 오고 있는 다트. 오늘은 그 동안 어떤 다트라이프를 살아왔는지 한번 돌아 보려고 한다. 이 전까지 다트를 한 번도 안해본 것은 아니었다. 다트에 대해 알고 있었고, 한동안 취미로 꽤 즐겼었던 기억이 있다. 바로 10년 전에. 그러다가 2019년 여름에 우연히 스포츠 채널에서 피닉스 섬머페스티벌을 보게 되었고, 거기서 스페인과 대만의 국가대항전을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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