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도전, 첫 주짓수 대회 출전! 예거스 주짓수 마스터컵!

새로운 도전은 항상 즐겁다 다트에 이은 두번째 도전, 주짓수 벌써 1년이 넘어가는 주짓수 수련. 처음에 어떻게 도장에 찾아가게 되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저 운동이 하고 싶었고, 직접 접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나를 도장으로 이끌었던 것 같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한달에 20일, 꾸준히 운동을 나갔고, 어쩔 수 없이 체육관이 문을 닫아야 했던 작년 연말 1개월을 제외하고는 정말 꾸준히 배워오고 있는 것 같다. 주짓수의 매력이란 그런 것 아닐까. 패배가 없는 것. 끝없는 배움의 연속,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것. 직접적인 타격이 없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위험은 조금 덜 수 있는 점. 비기너 대회를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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