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ㅣ백아 (白兒) - 첫사랑 (Amor) [가사/의미/해석]

백아 - 첫사랑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 같았던 우리는 어느새 첫사랑으로 이름 지어지고, 이루어질 수 없었기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기를 반복하는. 책처럼 처음 잡은 순간 끝은 정해져 있었지만, '너'라는 그 한 단어가 너무 예뻐서 첫 장을 못 넘기는 나의 열여덟 첫사랑 이야기다. - by. 백아 첫사랑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 너무 순수하고 소중해서, 완벽하기 위해 살아가는 제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웠던 모습에게 뭐라고 할 순 없는, 그 순간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마지막이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백아 인터뷰 中 우리는 사랑을 어디서 배우는가? 풋풋한 연애소설, 아니면 그림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 완벽한 사랑을 꿈꾸지만, 우리의 처음은 언제나 서툴고 어색하다. 우린 평생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수했던 그 시절에만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이다. 되감기 : Replay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