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 공단 신상 카페 진심한스푼 ️ 지친 직장인들의 쉼터

출근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국룰이 되어버린 계절이 되었어요. 아직 6월도 안되었는데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버렸지 뭐예요. 슬슬 가정의 달 이벤트도 끝나서 느긋하게 봄꽃을 즐겨볼까 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의미로 출근길에 방문해 본 세천 공단 다사 지구대 네거리 근처에 있는 카페인 진심한스푼 입니다.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픈 시간 아침 7 : 00 ~ 저녁 6 : 00 토요일 아침 7 : 00 ~ 오후 2 : 00 일요일은 휴무 간판 디자인이 귀여워요 바로 옆 주차공간이 꽤 넓은 편이에요. 네다섯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공단 근처다 보니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쯤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나 봐요. 카페 바깥에는 흡연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이 꽤 넓고 근처 골목길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 시간은 아침 7시입니다. 현수막에는 평범하게 카페 메뉴를 걸어놓으신듯하지만 진심한스푼만의 특별한 메뉴가 적혀 있다는 점. 카페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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