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수변공원 수밭골 댑따 큰 당산나무 느티나무 4그루

월광수변공원 수밭골에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예요. 정확한 위치가 잡히지 않아서 옆에 있는 카페로 체크인을 했답니다. 수밭골 커다란 당산나무인 느티나무 군락(?)은 총 4그루가 있어요. 수령이 400년 된 나무들이죠.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어요. 여름이 되면 시원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서 편하게 쉬기 좋아요. 이 느티나무들 잎이 동시에 피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해요. 지금은 정월대보름에 당제를 하고 금줄을 쳐놓는다고 합니다. 지이이이인짜 커요 나무그늘 사이에서 하늘을 봐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어요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는 표지석 금줄을 둘러쳤어요 초여름 느낌이 낭낭하죠 나무그늘이 시원해요 이 길로 쭉 올라가면 수전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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