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많은 추억이 생긴 칠레 산티아고

안녕하세요~ 거대 곰돌이입니다.칠레의 산티아고는 두 번의 방문 경험이 있습니다. 한 번은 2018년 아메리카 대륙 일주 당시, 한 번은 2020년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막 확산되기 바로 직전 타임이었습니다. 사연들을 한 번 쭉 풀어볼까요?칠레 산티아고, 남미 여행에서 쉬어가는 곳2018년 여행 당시에 칠레의 산티아고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4월 초에 여행을 떠나서 약 3주 동안 호스텔 생활을 하고, 칠레 산티아고로 넘어오기 전에는 3박 4일 파타고니아 W 트레킹을 나온 터라 몸이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거든요. 호스텔에서 먹고 자는 게 쉬는 게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조용히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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