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페루 & 볼리비아 여행 이야기. 3편 처음 느껴보는 고산지대, 쿠스코

안녕하세요~ 거대 곰돌이입니다.와카치나에서의 일정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쿠스코로 향했습니다.쿠스코 도착! 도착하자마자 여긴 방심하면 안 되겠다고 바로 생각을 했습니다.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바로 그 느낌.쿠스코는 해발 약 3400미터 정도 높이에 위치한 도시로,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안데스산맥의 분지에 위치한 도시로,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페루에서 마추픽추를 방문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바로 '마추픽추'를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남미 여행의 가장 핵심 포인트 중 하나인 바로 그 마추픽추.마추픽추를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그렇게 갈 순 없기 때문에, 마추픽추를 포함해서 쿠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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