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라블리 엄마표 손뜨개 커플케이프 착용

2013년 12월 8일 라블리 돌잔치를 할 즈음이었다.. 주말에 바쁜 야수씨와 오랜만에 함께 한 주말일상..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올려본다. (10살 기록까지 언제 다 올리지? 차근차근 해보자..힘내 ㅋㅋ) 라블리 돌잔치할 장소에 가서 라블리 입을 드레스도 고르고 엄마 헤어와 메이크업도 예약했더랬지... 퇴근후 짬짬이 만들었던 코바늘 케이프를 커플로 하고가서 야수씨가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다 ㅎㅎ 귀욤귀욤 라블리 1살 ㅎㅎ 이때만해도 아빠 참 많이 닮았었는데...헐헐헐 (지금은 라블리가 아빠 닮았다는 말을 엄청나게 싫어함 ㅋㅋ) 9년전의 너와 나... 30대 초반이라서 그런지 피부는 탱탱했었네.....흑(근데 잡티는??) 엄마표 손뜨개 케이프와 잘어울리는 원피스를 나름 시밀러룩이라며 입고갔었는데 줄에 달린 방울에만 관심갖고 먹고 있던 라블리 ㅎㅎㅎㅎ(한창 먹을나이) 사진 옮기다가 꽉찬 얼굴보고 깜놀 ㅎㅎㅎ 가끔 이렇게 꽉찬 얼굴사진을 찍는 야수씨....(일부러 그러는거야?) 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