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손뜨개 신생아 파인애플 케이프와 보넷 뜨기


코바늘 손뜨개 신생아 파인애플 케이프와 보넷 뜨기

2013년 라블리 태어난 해 3월 백일되기전 엄마가 만들어준 라블리의 첫 코바늘 케이프와 보넷 세트입니다. 오늘도 기록용 포스팅이예요. 파인애플 무늬의 신생아용 코바늘 케이프와 보넷 셋트 백일도 안됐던 라블리는 이때 몸무게가 7키로를 넘어가고 있었다죠~! 라블리를 안고 있으나 팔이랑 어깨가 아프더니 나중에는 손목까지 아파서 뜨개질 잠깐 쉬었는데 뜨개질 쉰지 이틀만에 손목이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시 주말 이틀동안 뜨개질을 열심히 했었답니다. 첨에 잘 못떠서 반정도 떴던 케이프를 다시 푸르시오 했던 아픔을 뒤로하고... 이틀 동안 열뜨로 완성했었답니다. 여자라고 너무 핑크색 위주인건 아닌가 싶어서 무난하게 베이지색으로 떴더니.. 흠..생각보다 별로 안이뻤어요..ㅠ_ㅜ 역시 여자의 진리는 핑크인 것인가요 ㅎㅎ 머리카락이 없으니 더 그랬겠죠ㅎㅎㅎ 그당시 치마입고 나가도 아들인줄 알았다는 ㅋㅋㅋ 그래도 라블리에겐 안어울렸지만 디자인은 너무너무 이쁜 케이프예요!! +ㅁ+ 한번 밖에 못입힌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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