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글 44 - 가사번역


오늘의 뻘글 44 - 가사번역

어제는 버터플라이를 번역해봤다. 90년대생들 중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같이 일했던 사람중에 만화같은거 개뿔 관심없는 형도 버터플라이 구버전을 벨소리로 해놓는 경우도 있었다. 날갯짓, 날개끝 같은 논란 등은 원체 유명한 이야기들이라 굳이 풀지는 않을 것이다. 나무위키가 더 자세하다. 어쨌든 당시에 버터플라이, 브레이브하트를 굉장히 열심히 들었었는데, 개인적인 원픽은 브레이브하트였다. 하지만 브레이브하트는 정식음원은 개뿔 BGM으로만 잠깐 나온거였기 때문에 대사와 효과음이 다 섞여있었기 때문에 파닥몬이 쳐발리는 장면은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다. 나는 이런 요상하게 꼬여있는 노래의 번역작업을 꽤 즐긴다. 휘성 원곡의 Rain drop을 아이유가 리메이크 해서 유명해졌는데, 이걸 일본진출 당시 가져갔었다. 그러면서 가사도 살짝 바겼는데 저 노래는 휘성-아이유(한)-아이유(일) 버전 총3가지가 있는 것이다. 노말하게 Monday Afternoon 같이 아예 일본출시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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