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5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파문과 관련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이진복 정무수석과 공천 관련 대화를 전혀 나누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당 쇄신안을 집중 논의했지만, 연루 의원이 많게는 20여 명에 이른다는 주장도 나왔던 만큼 추가 조치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여야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 합의에 또 실패했습니다. 보증금 채권 매입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 주 본회의 처리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진들부터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송 전 대표의 일정과 동선 등을 확인하려는 건데, 이렇게 자금 전달 과정을 보고 난 다음 송 전 대표를 조사한다는 게 검찰 입장입니다....



원문링크 : 23년 5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