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5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액의 가상화폐 60억 보유 의혹과 관련해 김남국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의원은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지만, 압수수색 영장에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범죄 수익 은닉 등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간호사 단체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면서 갈등은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사면 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최대 치적인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층을 결집하고,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한 몸풀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파견까지 고작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나흘 동안 시찰할 거란 것 외에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죠. 우리가 요구했던 민간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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