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6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극우 유튜버가 할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이라며 맞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를, 문체부 2차관에 역도 스타 장미란 교수를 발탁했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 5명도 부처로 전진 배치해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실상 첫 개각 단행한 것 과 관련하여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그동안의 남북 합의를 부정하면서, 북한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습니다. 5급 이상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인데요. 차관급인 이곳 원장으로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그런데 김 내정자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음모론에 가까...



원문링크 : 23년 6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