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 쌀국수 사이공 윤다이, 그나저나 반미는 정녕 없나요


마곡나루 쌀국수 사이공 윤다이, 그나저나 반미는 정녕 없나요

<에머이>의 반미가 맛있다고 강추 받아서 동료랑 점심시간에 찾아 갔는데, 띠용.. ‘반미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습니다.’ 뭐임 ..? 엄청 맛있다더니 잘 안팔렸나? 거절당하니까 둘 다 반미에 꽂혀서 ‘먹는다. 오늘 반미 먹는다.’ 의욕 불타며 근처 다른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갔음. 거기가 이제 오늘 간 <사이공 윤다이> 그런데, ‘반미 없어요.’ 아니 그럼........ 반미는 대체 누가 파는데!!? 또 반미 파는 집 찾아 먼 길 떠나기엔 더이상 아는 베트남 음식점이 없었고, 날도 춥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쌀국수 시켜버림~c 사실 여기 <사이공 윤다이>랑 <에머이>가 내가 유일하게 아는 마곡나루 쌀국수 가게다. 항상 에머이만 갔었는데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에머이가 내 직장에서 더 가까움 ㅋ 막간 마곡나루 쌀국수 가게 2곳을 비교해보면.. 일단 첫 인상의 차이는 에머이는 한국인 직원이 대부분이고, 사이공 윤다이는 외국인 직원(근데 이제 한국말을 나보다 잘하는)이 많았다. 두 곳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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