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크리스마스 당일 웨이팅 없었던 오션뷰 카페


[영종도 구읍뱃터] 크리스마스 당일 웨이팅 없었던 오션뷰 카페

#영종도카페내돈내산 크리스마스 당일, 영종도 오션뷰 카페를 아빠와 함께 호기롭게 찾아갔어요. 사실 엄마도 함께 갔는데 중간에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가버리셨음..c 영종도 구읍뱃터는 저희 집에서 40분 정도 드라이빙을 하면 도착하기 때문에 바닷바람 쐬고 싶을 때 종종 찾아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부담돼서 사실 주말에도 북적이는 지역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나 가는 곳마다 웨이팅이 기본 1~2시간이었어요.ㅠ_ㅠ 아.. 근데 구읍뱃터 건물 옆에 이 쓰레기 더미들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예쁜 바다에, 나름 관광지인데 이게 뭐죠.. 그것도 건물들 입구마다. 계속 관광으로 돈을 벌 생각이라면 건물주들 관리 시급한 듯 합니다.. 뭐 암튼 자리 찾느라 시간을 30분은 날린 것 같아요. 차덕분, 바다 앞 테라스, 브레댄코 등등 가고 싶었던 카페들 진입에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으로 방문했던 곳이 바로 ‘랑데자뷰’ 였어요. 꽤 괜찮은 오션뷰를 갖고 있는데 의자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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