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고깃집/마곡동 고깃집] 육질도 숯도 최상급 야키니쿠 목로

확신의 육식주의자 둘이 마곡동의 최상급 야키니쿠 고깃집 <목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다녀온 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또 보며 얼마나 군침을 삼켰는지 몰라요 발산역 고깃집 <목로> 프라임 육질의 야키니쿠를 신나게 즐기고 온 후기 들려드립니다! 토요일에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오후 1시 30분에 방문했어요. 내부는 아주 넓은 편에 속합니다. 이렇게 자리가 넓은데도 저녁 시간이면 밥 손님, 술 손님 몰려들어 북적인다기에 저희는 조금 널널한 점심시간을 택했어요. 안쪽에는 따로 파티션으로 분리된 단체석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자리로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테이블에 올려진 작은 화로를 보니 야키니쿠 먹으러 온 느낌이 팍팍 났어요. 금방 화롯불을 올려주셔서 따뜻하게 고기를 기다렸지요️ 발산역 고깃집 목로는 마시는 생수마저 독특했어요. 물 안에 바질과 레몬이 들어있어서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저희는 목로 2인 set를 주문했는데 한 상 다 나온 한 컷을 찍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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