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봄철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 주의 당부

봄 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니까 여행 많이들 다니시죠? 한국도로공사 발표에 따르면 4월이 되고 여행객이 늘면서 고속도로에서 작업장 사고가 크게 늘었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을 앞둔 잇님들에게 알려드리려고 관련 소식 빠르게 들고 왔답니다. 겨울에 제설작업을 하면 그 과정에서 고속도로가 손상되는데요. 그래서 4월이 되면, 겨우내 망가진 구조물들은 보수하는 작업이 가장 많이 진행되게 됩니다. 여기 저기 작업장이 생기는 거죠. 문제는 운전자가 봄철 춘곤증에 졸거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작업장의 존재를 인지 못하면 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92%가 작업장을 인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교통사고 사진을 보여드릴거라서 원치 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공받은 내용이고 사례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만큼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먼저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입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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