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만 여행에서 마주했던 바퀴벌레의 기록


6월 대만 여행에서 마주했던 바퀴벌레의 기록

6월 대만 여행에서 마주했던 바퀴벌레에 대한 기록용 포스팅입니다. 여름 우기에 다녀온 분들의 후기가 거의 없더라고요. 여름엔 잘 안 가시나 봐요.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누구는 바퀴벌레 소굴이었다고 하고 다른 누구는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사진은 없고, 글로만 표현했지만 자세해서 불쾌할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면 뒤로 가기 해주세요. 여행 기간 : 6월 15일 ~ 18일 (3박 4일) 타오위안 공항 새벽 1시 10분경 여행 전 악명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두려움에 바닥을 샅샅이 훑었지만 공항 내부, 우버 택시를 기다리는 도로가를 포함하여 새벽에도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안심하세요. 첫 번째 숙소, 스타 호스텔 새벽 1시 50분경 택시가 숙소 앞에 도착하니 어둠 속에서 호텔 1층 불빛만이 보도를 비추고 있었는데요. 밝은 빛만큼이나 어두운 옆 길에 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배를 뒤집어까고 죽어있었고 다른 하나는 머리를 한곳에 고정하고 뱅글뱅글 옆으로 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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