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 41타워 밥집 델리커리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했어요. 4층, 5층에 병원이 몰려있어서 병원갔다 오는 길에 들러서 식사를 하곤 하는데요. 원래 여기서는 곤드레밥을 자주 먹는데, 이날은 왠지 자꾸 카페집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c 글/사진 폭주하는이긍정이 동화같은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 바로 앞에 별다른 고층 건물 없이 뻥 뚫려 있는 목동 현대41타워 밥집 델리커리 창밖 뷰가 참 좋았어요. 피클과 물을 가져다줬어요. 컵 같은 건 일회용을 쓰네요. 요즘 같은 때에는 차라리 이게 낫죠~ 각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 결제하면 영수증까지 나와요. 요즘 이렇게 자동화된 식당이 대부분 우리 엄마, 아빠는 이제 자식 없이 밥도 잘 못먹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원래 이랬는지, 코로나로 변화한건지 각 테이블마다 유리로 파티션이 있어서 개별 공간이 보장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돌멩이 오라방이 사가지고 하나 나눠준 춘식이 먼지 제거볼 지친 춘식이가 더 끌렸지만 막상 보니 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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