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PCR 양성 자가격리 후기 및 생활지원비 신청


코로나 19 PCR 양성 자가격리 후기 및 생활지원비 신청

나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 걸렸다. 평소에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다니고 수시로 손소독을 하며 주의했는데 결국은 걸렸다. 코로나 시국 3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 19 양성이 나왔다. 처음 두줄이 떴을 때 혹시 몰라 한번 더 했는데 둘 다 두줄이 나왔다. 바로 근처 검사소로 향했고 작년에 밀접 접촉자로 이곳에 검사받으러 왔을 때는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는데 오늘은 평일 낯이라 그런지 줄서지 않고 바로 자가진단키트 두줄 보여주고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다음날 오전 PCR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는 당연 양성이였다. 처음엔 장염인줄 알았어요 사실 처음에는 장염인 줄 알았다. 기침이나 열은 없고 폭풍설사와 구토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원에서 장염약을 처방 받아 먹기까지 했는데 이상한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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