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고 자가격리 끝났는데, 암 의심소견...???

Classic Vocalist 귀국하고 자가격리 끝났는데, 암 의심소견...??? 볼살맛도리 2021. 7. 7. 23: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5월 20일 이날은 우리가 만 5년을 생활하둔 유학지 이탈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귀국하던 날이다. 귀국길은 다시 자세히 쓸 예정 :)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우리세대 유학생들은 귀국, 입국 다 스펙타클 할것이다. 5월 21일 인천에 무사히 도착하고, 동대구역까지 동대구역에서 워크스루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그리고 2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6월 8일 유학당시에 친한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목이 자주 쉬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 그리구 오른쪽이 유독 볼록해요." 언니가 "갑상선 기능 검사"를 추천해준 기억이 나서, 곧장 네이버에 검색했다. 동네에서 그래도 소문난, 잘한다는, 후기가 좋은 내과를 찾아서 내원했다. 솔직히.. 별일없을것같았고, 오히려 기능문제가 아니라면 진짜다이어트 빡세게 하라는 신의 계시겠거...

원문링크 : 귀국하고 자가격리 끝났는데, 암 의심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