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도 평범한 하루


신년도 평범한 하루

무려 2주만에 돌아온 블로그. 눈팅은 자주 했지만 글쓰기는 한참 미뤄두었다. 방치되는 이런저런 글들 공부가 1순위가 되어서 그런지 심적 여유가 줄어 바쁜 느낌이다. 쉬어가는 가벼운 일상글. 살사와 세트로 파는 인스턴트 나초. 너의 나초 소금으로 점철되었다! 다음에는 다른 데 거 사먹어 봐야지. 25만 특집 (이미 26만을 돌파해버림)에 쓰려고 찍은 사진. 스트레스볼 고양이 인형인데 이름도 지었다. 쫄딱이. 친구들이 쫄따구라 부르더라. 쫄딱쫄딱 속세에 잘 찌들지 않는 사람이라고요? 거짓말 하지마! 이마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동코너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끼어있다. 탈모 브레드 브레드 머리의 리본을 풀면? 탈모가 돼요! 탈모인 놀리는 거 아니다. 내과 박원장 재밌더라. 현실지향 웹툰은 언제나 눈물이 난다... 동성로 명당인가 운세뽑기 기계와 천 원을 맞바꾼 나의 현재운. 대충 공부 열심리 하란 소리. 수강꾸러미 기간이 다가오는데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시간표가 답이 없다. 마포대...


#반도의흔한머학생 #일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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