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샌드위치 이물질 사건


스타벅스 샌드위치 이물질 사건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 블로그는 맨날 놀러오는데 정작 내 글을 안 썼음. 잔잔한 일상에 임팩트있는 날이 있던 건 아니지만 숨만 쉬다보니 시간이 차라락 흘러간다. 최근 겪은 일 중 가장 굵직한 사건 중 하나인 스타벅스 샌드위치 사건. 처음에는 일상 게시글에 이어쓰려다가 따로 떼어내어 쓴다. * 이런 일이 있었고 사후처리는 이러했다~ 정도의 느낌으로 쓰는 게시글입니다. 최근 또 신상이 나온 스벅. 깊티 처리할 겸 신상 샌드위치와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를 시켰다. 음료 맛부터 이야기하면 파인애플 약간 요거트 약간 코코넛 가루 약간 이름 그대로의 음료인데, 코코넛은 뿌려진 가루가 체감시켜줄 뿐 그리 큰 맛의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요거트 든 파인애플 맛도 아닌 그 애매한 맛인데 개인적으로 맛있진 않았다. 그저 시큼한 맛? 아침 겸 시킨 바게트 샌드위치. 고민하다가 신상이라 얘로 시켰는데 빵이 질겨서 이빨이 나갈듯한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씹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빵이 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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