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4일차/7일) - 생각보다 시간은 잘 간다


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4일차/7일) - 생각보다 시간은 잘 간다

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3일차/7일) - 잠이 일상 오늘 아침도 목이 나가서 고통스럽다. 전화에 깼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고 쇳소리가 나옴ㅋㅋㅋㅋ 목감기에 ... m.blog.naver.com 벌써 4일차. 숨만 쉬고 밥만 먹고 놀았는데 시간이 뚝딱이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신체 세척을 마쳤다. 소독약 테러는 덤. 그런 의미로 오늘 아침(오후 4시...)은 자율 배식이라 별도의 사진은 없다. 고기가 없는 채식 정식... 인줄 알았으나 배식 담당자 분의 실수로 고기가 빠졌던 것이다. 고기 못 잃어. 야참. 위에 꽂힌 초콜릿이 노맛이라 실망했다. 쓴 맛 비슷한 게 난다. 예전엔 블루베리 케이크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구 블루베리 성애자) 역시 마음 속 1티어는 치즈다. 안타깝게도 치즈케이크가 없었다는 후문. 늦게 일어나 하루가 짧아서 그런지, 4일차는 크게 쓸 내용이 없다. 월요일 수업 과제 하는데 시간을 쓰고 결석 메일을 보내고... 일찍 잤던 걸로 기억한다. 낮잠도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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