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5일차/7일) - 해금하시면 제목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5일차/7일) - 해금하시면 제목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과 자가격리 (4일차/7일) - 생각보다 시간은 잘 간다 벌써 4일차. 숨만 쉬고 밥만 먹고 놀았는데 시간이 뚝딱이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신체 세척... m.blog.naver.com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아프지 않아 행복했다. 대신에 상쾌한 기침이 나를 반겼다. 켈룩켈룩... 밤에 창문을 안 닫고 자서 감기가 온듯한 느낌이다. 이미 코로나 확진이라 구별하는 의미가 없을듯. 일찍 잤더니 일찍(11시) 일어났다. 신나는 아침 배식. 간장계란밥이 먹고 싶어서 담당자 분께 요청드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메뉴 고르는 게 가장 힘들다고 하신다. 김가루가 없는 관계로 일반 김을 넣고 부셔주었다. 비닐봉지로 부수면 좋지만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있는대로 하는 거다. 새삼 어제 발견했는데 약에 한글이 적혀있다. 한화제약 출신인 것으로 추정. 흰 캡슐에 하늘색 글씨가 예쁘다. 한글이라 반가웠다. 수업을 들으려고 웹엑스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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