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어장관리 역관광 그리고 진화심리학 by 레이커즈


재회, 어장관리 역관광 그리고 진화심리학 by 레이커즈

진화심리학, 연애에 있어서 혁명적인 전환점인 것은 맞습니다. 연인관계나 대인관계에 대한 연구는 본디 사회심리학의 중요한 영역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이 대두되면서 대세는 진화심리학으로 넘어간 것 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리학은 사람들은 이러하다. 즉 관찰자적 입장의 학문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은 권위에 복종한다라거나 다른 사람을 따라하기 좋아하고 집단이 되면 쉽게 흥분한다. 또한 투자 대비 효율이 적을 경우 투자 행동에 대해 정당화를 하는 경향성이 있다와 같이 "왜?"에 대한 답을 그리 잘 찾지는 못했던 것이 엄정한 현실입니다. 최근 생물심리학이나, 심리학제를 가볍게 벗어나는 인지통합적 접근에서 상당히 많은 발견이 있었고 놀라운 성과가 있긴 하나 아직 밝혀낸 것은 아쉬운 것이 있고 전통적인 정신역동적 접근에서 왜를 다소 다루고는 있으나, 안타깝게도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은 많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진화심리학은 이러한 배경에서 나타난 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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