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남녀의 똑같은 레퍼토리, 창의력 따윈 없는 걸까요? by 레이커즈


악랄남녀의 똑같은 레퍼토리, 창의력 따윈 없는 걸까요? by 레이커즈

악랄남녀, 레퍼토리 좀 바꾸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세 손가락에 드는 전문 면허권자와 상담을 하면서 50대 중반이 넘은 여자가 했다는 말을 듣고 한바탕 웃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40대 후반의 초혼인 남자와 이야기가 매우 잘되고 있다. 그 남자는 너보다 더 잘해준다고 하더라"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린다", "마음이 열리고 있다/열리던 마음이 닫히려고 한다", "결혼생활이 불행하다 곧 정리할 거다", "조금만 참아달라 니가 좋아할 일 곧 생길 거다.", "너 나 안보고 싶은 거냐?" 등등등 하는 소리 절대 이 레파토리에서 벗어나지 않지요. 응용이라고 해봐야 "난 밀당하는 여자가 싫어"라거나 "여자가 다소곳한 면이 있어야지" 혹은 "전 남자친구는 000도 해주고 000도 해줬어"혹은 "전 남친은 쓰레기였는데 블라블라" 정도에 "이번에 괜찮은 남자가 내게 접근해 그 남자가 더 잘해줘서 마음이 열릴 거 같아"라거나 "전 여친을 잊을 수 없어"혹은 "회...



원문링크 : 악랄남녀의 똑같은 레퍼토리, 창의력 따윈 없는 걸까요? by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