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파트너를 둔 바람둥이의 실체 - 1. 51세 자영업자 나잘난씨 by 레이커즈


섹스 파트너를 둔 바람둥이의 실체 - 1. 51세 자영업자 나잘난씨 by 레이커즈

섹스 파트너를 두는 남자, 사실은 별볼일 없는 남자입니다. 곧 52이 되는 나잘난씨는 전국단위의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연 1억가량을 벌지요. 영세업자이다보니 창고만 쓰고 사무실은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친구 회사의 경리 직원에게 용돈을 주고 기장을 맞기는 수준입니다. 나잘난씨, 키가 크지도 않고 외모도 그리 출중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사업이 그렇게까지 잘되는 편도 아니지요. 집은 서울 북부에 아파트 한채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나잘난씨는 속칭 바람둥이고 여자가 많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남자가 보면 떠벌이에 불과하고 여자도 친구 회사의 경리직원을 고정 섹스 파트너로 둔 채 간혹 골프 연습장에서 만난 유부녀나 이혼녀들과 어울릴 뿐이니까요. 남자가 보기에 나잘난씨는 잘난척은 열심이지만, 사업도 그냥 그렇고 돈 씀씀이도 그리고 사는 것도 그리 잘날 것 없는 그냥 그런 남자입니다. 여자들도 잠깐 어울리면 곧 정체를 파악하지요. 그래서 나잘난씨 여러차례 호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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