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유기공포를 이용하는 하이에나와 어플 사냥꾼 by 레이커즈


"여자"의 유기공포를 이용하는 하이에나와 어플 사냥꾼 by 레이커즈

이 표정, 아시나요? 버림 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fear of abandonment)은 역설적으로 불가능한 상대나 변덕스럽고 무책임한 상대를 고르는 경향성이 높습니다(굴복). 버림 받을까봐 연애를 좀처럼 시작하지 않고 자신이 안심할 때까지 테스트 하거나 기다리지요(회피). 그러면서 안심이 되면 바로 자신을 던집니다. 이것이 진심의 정체 그리고 마음이 열렸다의 본질이지요. 그러면서 매달리거나 소유하려 하거나 혹은 통제하려합니다. 혹은 쌓아뒀다 폭발해 버리는 행동을 하고 이로 인해 상대가 멀어지도록 만듭니다(과잉보상). 예를 들어 학벌을 중시하면 학벌만 극단적으로 따집니다. SKY만 사람 취급한다거나 유학을 다녀와도 10대 대학 이내에 들어가는 학교여야만 하지요. 외모를 중시하면 그림같은 외모를 가진 남자여야만 합니다. 왠만한 남자 거들떠 보지도 않지요. 돈이 많으려면 제대로 많아야 해서 강남에 건물 몇 채는 있어야 합니다. 젊은 남자를 선호하면 자기 보다 적어도 5살~10살은 ...



원문링크 : "여자"의 유기공포를 이용하는 하이에나와 어플 사냥꾼 by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