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연 중 전달 - 상대를 내 맘대로 하는 기술이자 상대가 내 맘대로 안되는 이유.


은연 중 전달 - 상대를 내 맘대로 하는 기술이자 상대가 내 맘대로 안되는 이유.

은연 중 전달은 목석도 흔듭니다. 여자는 남자가 자고 싶어하는 것을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지요. 남자 역시 여자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거나 수를 쓰는 것을 어슴프레 느낍니다. 바로 은연 중 전달(Sub Communication)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거나 어떤 의도를 가질 때 이것이 언어적으로는 나오지 않아도 비언어로는 표현되므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비언어는 언어 이전의 문제, 내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말은 거짓말 해도 몸은 거짓말 하지 못한다고 하지요. 여자가 "안되요되요되요되요"라 할 때가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남자끼리 술자리에서 개나 소의 자녀라며 친구와 주먹질을 하면서 노는 것 역시 좋은 예지요. 그래서 의도를 가지고 접근을 하거나 목적이 있을 땐 반드시 눈치 채이게 되어 있고 그래서 더 털리기 쉽습니다. 재회를 목적으로 사과를 하거나 약속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어장녀나 바람둥이를 털어먹기 위해 조...



원문링크 : 은연 중 전달 - 상대를 내 맘대로 하는 기술이자 상대가 내 맘대로 안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