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사랑도 계급별로 해야만 하는 건가요? | 레이커즈


연애도 사랑도 계급별로 해야만 하는 건가요? | 레이커즈

인간 세상은 계급사회가 틀림없습니다.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삽니다. 사회는 계급이 생깁니다. 계층에 따라 구분짓기를 합니다. 아래 계층 사람이 위의 계층 사람을 만나려면 주변의 공격을 받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도 따돌림은 분명 있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라.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주제를 파악해라. 분수를 알라. 계급 내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라는 이야기. 아주 오래 전 부터 속담으로 내려옵니다. 다친 사람들의 고통입니다. 계급을 인정하란 이야기 입니다. 뼈아픈 충고입니다. 우리 뇌는 여전히 원시시대에 맞춰져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 공화주의와 민주주의 세상이 열려도 여전히 우린 계급대로 삽니다. 사농공상의 구분, 양천의 차별 그대로 존재합니다. 말만 아닌 것 같이 살아갑니다. 하다못해 클럽만 가도 돈에 따라 차별이 분명합니다. 어플도 금숫가락 어플이니 좋은 대학 어플이니 차별 끝내줍니다. 오프라인은 아예 거리를 둬버립니다. 만나는 사람들도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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