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책 속의 사람 vs 현실의 사람 | 레이커즈


심리학 책 속의 사람 vs 현실의 사람 | 레이커즈

우리는 현실에 살아갑니다. 심리학엔 내성법이라는 연구 방법이 있었더랍니다. 내성(Introspection) 은 '자신의 심리 상태나 정신의 움직임을 내면적으로 관찰하는 행동'으로서 자신이 인지하는 생각과 감정이나 자신의 을 돌이켜보는 것 등을 말하는데, 내성법은 자신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언어적 보고를 통하여 연구하는 방법이랍니다. 내성법은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을 설치한 빌헬름 분트가 구성주의와 함께 적용한 연구 방법으로 인간의 의식을 기본적인 감각과 느낌이라는 구성요소로 쪼개어서 분석하는 방법에 적용한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에 대한 주관적 관찰, 자기 성찰법을 사용한 것. 정교한 자기 관찰법의 일종이지요. 하지만 과학적 접근법과는 거리가 있고 반증가능성의 문제로 사라진 연구방법이랍니다. 심리학에선 이미 사라진 것이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니 심리는 이런 것이다"라거나,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진심이라면 모두 다 주니까 모든 것을 주지 않는 상대방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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