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 전용 칼럼 - 필사와 스토리 텔링 |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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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당신의 무기입니다. 남녀 불문, 프로그램 상담의 기술엔 스토리 텔링이 포함됩니다. 스토리 텔링은 감정을 자극하고 밀당을 통해 이를 증폭하며 스토리 안에 담긴 프레임을 상대방에게 씌우는 것이 목적이지요. 그래서 상대방을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저희가 사람을 다루는데 충분한 양의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응용하고 싶은 분들 분명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흰 블로그 칼럼과 유튜브에서 필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좋은 텍스트를 구하고 플롯을 짜고 밀당을 넣어보세요. 프레임까진 넣긴 어렵습니다만 특정한 프레임을 상정해서 플롯에 넣으면 더 좋습니다. 필사를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플롯을 익히고 좋은 표현을 따라하는 것까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6개월에서 1년이면 충분한 훈련이 되고 시간을 줄이려면 양을 늘리면 되지요. 간단한 작성 예를 살펴볼까요? 나비 너 있던 곳에서 나 있는 곳으로 나비가 한 마리 날아왔다 온 세계가 옮겨왔다 - 박진성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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