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프레임 컨트롤 그리고 자존감 | 레이커즈


프레임, 프레임 컨트롤 그리고 자존감 | 레이커즈

자존심 대신 자존감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10점 만점에 5점인 사람이 두 명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1번 사람은 주변에서 니 장점이 5점이야 라고 말하면 무슨 소리 하는 거냐 나는 7점이상이다 라고 화를 내고, 주변에서 니 단점이 5점이야라고 말하면 무슨 소리냐 난 3점이다라고 말해요. 2번 사람은 주변에서 니 장점이 5점이야라고 말하면 무슨 소리 하는 거냐 난 3점 밖에 안되어 보이는데, 그래도 좋게 봐줘서 고맙다라 하고 주변에서 니 단점이 5점이다 라고 하면 무슨 소리냐 내 단점은 7점이 넘는 거 같다. 그래도 좋게 봐줘서 고맙다. 라고 말한다고 합시다. 1번 사람은 자존심을 부리는 거고 2번 사람은 자존감이 강한 사람에 가깝습니다. 어느 쪽이 매력적일까요? 자존감은 내가 잘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잘난 점도 내 못난 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여기에 더해 잘난 점에 자만하지 않고 못난 점에 기죽지 않으면서 잘난 점도 더 채우려고 하면서 못난 점도 보완하려 애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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